ERA검사란?
- 자궁내막 수용성 검사(ERA)는 아이지노믹스가 개발한 자궁 내막의 착상능을 판정하는 검사로 특허를 받았습니다. (PCT/ES2009/000386)
- ERA검사는 세계 최초의 착상창을 조사하는 검사입니다. ERA 검사를 통해, 자신에게 최적의 타이밍에 배아이식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.
ERA검사 랜덤화 비교 연구
우리의 랜덤화 비교 연구는 환자의 자궁이 수용적(Receptive) 주기의 날짜에 맞춤 배아이식을 하는 것이 표준일(Standard day)에 이식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.
검사 과정
- 자궁내막 조직샘플에서 얻은 RNA를 분석합니다. RNA의 발현 프로파일에 기초하여 수용성, 비수용성을 분류하여 착상창을 판정합니다.
- 자궁내막이 비수용성에 해당하는 기간이었던 경우에도 대부분은 재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
*1 Ruiz-Alonso et al. Fertil Steril. 2013. Simon et al. Fertil Steril. 2016.
*2 Ruiz-Alonso et al., The endometrial receptivity array for diagnosis and personalized embryo transfer as a treatment for patients with repeated implantation failure. Fertility and Sterility, 2013;100(3):818-24. 10.1016/j.fertnstert.2013.05.004.
*3 Simón et al. A 5-year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In Vitro Fertilization with Personalized Blastocyst Transfer versus Frozen or Fresh Transfer. Reproductive BioMedicine Online (2020). DOI:10.1016/j.rbmo.2020.06.002
ERA검사 대상
- 지금까지의 치료에서 반복 착상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는 여성에게 ERA검사를 권장합니다.
- 다양한 개발 단계를 거치고 있는 임상실험을 통해 초진 체외수정 환자의 ERA 결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.
자궁내막의 재생검이 필요한 때는 언제일까?
검사 및 시술 중 약 90%에서는 2차 생검은 필요하지 않습니다. 다음 두 가지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2차 검사가 필요합니다.
- 결과가「Pre-receptive」이고 2일 이상의 조정이 필요할 경우
- 결과가「Post-receptive」일 경우
검사 기술의 한계
- 진단에 충분한 양 및 질의 조직을 채취할 수 없게 되어 정보를 얻을 수 없는 리스크가 있습니다(5% 미만). 이 경우 새로운 샘플을 채취해야 합니다.
- 만약 수용성이라고 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임신은 보장되지 않습니다. 배아의 질이 낮을 경우, 유전적 이상이 있을 경우, 과거 병리소견으로 임신확률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.
- ERA®는 다른 자궁내막병리의 검사나, 향후 임신의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.
< 5% 검체 불량
충분한 양 및 질의 조직을 채취할 수 없음으로 인해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위험이 있습니다(5%). 이 경우 새로운 샘플을 채취해야 합니다.
꼭 임신되는 것은 아닙니다.
만약 수용성이라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임신은 보장되지 않습니다. 착상창 이외의 원인에 의해 임신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(과거 소견, 배아의 질이 낮은 경우, 유전적 이상이 있는 경우 등).
자궁 내 상태를 평가·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.
ERA 검사는 착상창을 확인하는 검사이지만 자궁 내막에 관한 다른 병리적인 소견이나 임신 후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것은 아닙니다.
*1 Ruiz-Alonso et al. Fertil Steril. 2013. Simon et al. Fertil Steril. 2016.
*2 Ruiz-Alonso et al., The endometrial receptivity array for diagnosis and personalized embryo transfer as a treatment for patients with repeated implantation failure. Fertility and Sterility, 2013;100(3):818-24. 10.1016/j.fertnstert.2013.05.004.
*3 Simón et al. A 5-year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In Vitro Fertilization with Personalized Blastocyst Transfer versus Frozen or Fresh Transfer. Reproductive BioMedicine Online (2020). DOI:10.1016/j.rbmo.2020.06.002